배우 남포동 나이 프로필 근황 사고 가족 이혼 영화

영화 배우 남포동 프로필 나이 그리고 안타까운 두 번의 이혼 및 사고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번 연기가 자욱한 자동차 속에서 발견되며 남포동 자살 시도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목격자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이후 건강 회복 중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선택을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고는 경남 창녕 한 주차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연기가 가득한 자동차 속에 사람이 있다는 행인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이 출동해 창문을 부수고 구조했습니다. 차량 내부에서는 술병과 잿가루가 담긴 양동이가 발견되었습니다. 국민 배우였지만 사기를 당하고 모텔에서 지내며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어린 시절 씨름을 하기도 했다고 하며 그런 인연으로 씨름판을 키우고 싶었다고 합니다. 꾸준히 씨름판을 찾다가 2023년 일어난 사고로 목발을 짚고 씨름판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하며 큰 상실감을 가지게 됩니다.

 

목차

1. 남포동 배우 프로필 나이
   1. 영화배우 남포동 프로필
   2. 배우 남포동 나이
   3. 남포동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2. 배우 남포동 안타까운 근황 소식
   1. 남포동 가족 이혼 간암 힘들었던 시절

 

남포동 배우 프로필 나이

남포동 배우

 

영화배우 남포동 프로필

과거 영화 출연 모습

본명 김광일, 탤런트 남포동 부산 출신이며 1944년생으로 연극, 영화에서 코믹한 감초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개그맨을 웃기는 원조 배우이며 리즈, 전성기 시절에는 하루에만 천만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국제배우학원 졸업생 출신으로 배우를 꿈꿨지만 여의치 않아 영화사 직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배우 최민수가 어렸을 때 자신의 아버지(최무룡)를 데리러 집으로 온 그를 기억한다고 하죠. 지금이야 매니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었지만 과거에는 먼저 데려가면 장땡이었던 시절이라고 합니다.

 

그런 시스템이다 보니 부족한 인력난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고 자연스레 단역을 몇 번 맡게 되었고 1970년대 이후에는 전문 조연 배우 길을 걷게 됩니다.

 

• 본명 김광일
• 생년월일 1994년 11월 6일
• 고향 경상남도 부산시 
• 데뷔 1965년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 (임원직 감독, 김승호, 황정순 주연)

 

배우 남포동 나이

1944년생 배우

생년월일 1944년 11월 6일생으로 만 나이 79세입니다. 그래서 고향이 지금은 부산광역시이지만 당시엔 경상남도 부산부라고 불리던 시절이었습니다. 많이 알려진 남포동 가족 사항은 딸 아이 2명이 있다고 합니다.

 

2번의 이혼 이력이 있는데 투자 사기와 본인 사업 실패로 가정이 무너지고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막내딸은 형편이 어려워져 연락도 닿지 않아 죽기 전에 얼굴 한번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남포동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배우 남포동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배우 남포동 근황

유튜브 근황올림픽

탈렌트 남포동 씨는 지난 2024년 1월 5일 오후 1시쯤 경남 창녕군 국민센터 주차장에서 구조됩니다. 자동차 속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10분만 구조가 늦었어도 위험했다고 합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연을 이야기도 하고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당시 생활고에 너무 힘들었고 일주일 동안 고민하고 결정했고, 수면제를 무려 30알이나 먹고 번개탄을 태웠다고 합니다. 다행히 연기 때문에 목격자가 불이 난 줄 알고 신고했고 천만다행으로 구조됐습니다.

 

2023년에 계단에서 구르며 중환자실에서 한 달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워낙 씨름을 좋아해 씨름판을 찾아 응원하고 씨름대회를 더욱 키워보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남포동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씨름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보고 자신의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남포동 건강 근황 모습

 

남포동 가족 이혼 간암 힘들었던 시절

2009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으며 무척 큰 수술비가 필요했습니다. 말 그대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말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떠나고 싶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동생과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당시 도움을 준 인연 중 한 명이 황경수 씨름감독이었습니다.

 

영화 배우로 지내다 첫 번째 이혼 후 시트콤 등 조연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전성기를 보냈고 야간 업소에서 노래도 부릅니다. 그곳에서 두 번째 아내와 만나 딸도 낳고 행복한 일상이 시작됩니다. 10년 동안 술집, 개인사업을 하며 하루에 천만 원 이상을 벌기도 하며 잘 나갔다고 하죠.

 

하지만 아내가 외제차 딜러의 소개로 증권에 손을 대며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십억 대 증권사기를 당하며 모든 재산을 날립니다. 결국 감당이 안돼 이혼했다는 이혼 이유를 밝힌 적 있습니다. 아파트는 물론 타고 다니던 차까지 모두 정리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사고가 났던 창녕의 한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간암에 이어 뇌졸중 증상으로 일주일 넘게 치료받았다고 합니다. 10년 동안 돈은 잘 벌었지만 건강은 챙기지 못했고 하루에 무려 폭탄주 40잔을 매일 들이켰다고 합니다. 게다가 하루에 4갑에 가까운 흡연 습관까지 가졌으니 결국 긴 시간 동안 안방극장에서 얼굴을 비출 수 없게 됩니다. 마치 일장춘몽 같았다며 건강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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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모신 부모님 산소에도 많이 찾아가지 못했다고 자책하지만 요즘 100세 시대라며 적어도 90까지는 악착같이 살겠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건강 관리 잘해서 말씀을 꼭 지켜 남포동 별세 소식이 정말 먼 미래에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