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남편 김현민 씨와의 만남 이야기와 14년을 함께 했던 가사도우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4남매와 함께 하는 개그우먼 김지선 씨는 다둥이 엄마, 애국자로 불립니다. 고깃집을 가면 굽는 속도가 먹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서 집에서 구워 먹는다고 합니다. 엄마 이전에 아내, 여성인 김지선 씨와 남편 김현민 씨의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서로 직장 동료였던 여동생들의 주선으로 이뤄졌습니다. 바로 만난게 아니라 돌고 돌아 만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둥이 개그우먼 김지선 씨는 4남매를 함께 돌봐준 가사도우미 분이 계셨습니다. 인연이 무려 14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한 가족처럼 지냈던 그 분이 떠나며 그녀에게 한 말이 조금은 충격적입니다. 어떤 말이었을까요? 부부 이야기와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