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준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황영묵 선수와 함께 최강야구 출신으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드래프트 최종 11라운드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고생했다. 집에 가자."라고 말하는 엄마와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원성준에게 다시는 기회가 없을줄 알았는데 키움에서 테스트를 거치며 육성 선수로 데려갑니다. 그 속에도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의 숨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테스트 전 추석 연휴 동안 원성준 김성근 두 사람은 특별 훈련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그렇게 육성 선수로 이름을 올리고 6월 6일 정말 이례적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빠르게 올리며 무대에 서게 됩니다. 다소 실수도 있었지만 호수비와 2타수를 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최강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