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며느리 의사 가족 스토리! (프로필 나이 아들 홍혜걸)

여에스더 프로필 나이 고향 소개

의사 여에스더 씨는 고향 대구 출신으로 부유한 집안 출신입니다. 에스더포뮬러 대표로 유산균 포함 맥주 효모, 멜라토닌, 글루타치온 등 건강에 관련한 영양제가 있습니다. 마리텔 등 각종 방송 출연으로 친숙한 가정 전문의로 여에스더 며느리 아들 이야기도 종종 소개됩니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역시 유명한 의학기자입니다. 관련된 가족 이야기 소개하겠습니다.

 

• 생년월일 1965년 5월 11일 (여에스더 나이 59세)
• 고향 경상북도 대구시 (현재 대구광역시)
• 종교 천주교 (세례명 에스더)
• 여에스더 학력 대구남산여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석사, 박사
• 여에스더 가족 배우자 홍혜걸, 아들 2명 (장남 홍성우 1995년생, 차남 홍영우 1996년생)

 

목차

1. 여에스더 며느리 스토리
   1. 여에스더 아들 수학 영재?
   2. 여에스더 집안 가족 사연
   3. 여에스더 동생 우울증 사연
   4. 여에스더 최근영상 작품활동
2.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결혼 스토리
   1. 남편 홍혜걸 프로필 나이 정보
   2. 홍혜걸 작품활동 최근영상

여에스더 며느리 스토리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2023년 여에스더 의사 며느리를 얻었습니다. 처음 사진을 봤을 때 너무 예쁜 아이로 인상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여에스더 남편 친구의 딸이 며느리가 되어 사돈 지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찍이 2015년 쯤 친구가 딸이 본과로 간다며 사진을 찍어줬다고 합니다. 당시 사진이 너무 예뻐 마음에 품어두었다고 하죠.

 

그러다 어느날 두 아이가 결혼할 나이가 되자 그 친구가 생각났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서울로 오는 비행기를 탔다가 갑자게 신내림 받은 것처럼 떠올랐고 연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전화해 너희 딸하고 우리 아들하고 만나게 해보자라며 제안했고 소개팅이 성사돼 결혼에 골인합니다.

 

귀한 며느리라서 자신은 며느리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합니다. 남편 홍혜걸과 사돈이 서로 조언을 너무 많이해서 자신은 그냥 자유롭게 놔두고 싶다고 저장해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저 귀한 며느리라 생각하고 그냥 필요할 때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제적인 서포트를 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편 홍혜걸은 처음 며느리를 만나기 전 정말 사진대로 예쁠까라고 걱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예쁘고 현명한 모습에 정말 팔불출 시아버지로 행동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에스더 결혼 반지는 이미 며느리 손에 끼워져 있고 고가의 옷도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도 차가 없는 데 며느리에게 운전기사 딸린 차를 선물하려 했다는 사실에 아내는 황당했다고 합니다. 아들 며느리 신혼여행을 먼저 사전답사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얼마나 예쁜지 방송과 기사를 통해 여에스더 며느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 아들 수학 영재?

두 아들 직업은 의사가 아닙니다. 수학 등을 공부한 이공계쪽 공부를 한 인재로 미국에서 학교를 나왔습니다. 군대 모두 다녀오며 병역 의무도 충실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에스더 아들 모두 의사가 되길 처음엔 바랐지만 본인들이 정말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러 악플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유명한 것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죠.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수학 영재에 선발될 정도로 똑똑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집안 가족 사연

대구에서도 유명한 부잣집 딸로 할아버지 여상원 씨는 대구 경북 지역 경제계 거물로 대구일보 사주였습니다. 하지만 정치 문제에 얽히며 여에스더 아버지 여만영 씨는 김대중 후보의 전단지를 돌렸다는 이유로 중앙정보부에 끌려가고, 할아버지는 국외 추방 명령을 받게 됩니다.

 

대구일보는 강제 매각되고 이후 1972년 폐간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는 음악가가 되거나 의사가 되길 바라셨다며 아우슈비츠 이야기를 해주셨고 피아노를 꾸준히 쳤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 피아노 연습이 너무 싫어 그만 두고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외교관이 되려는 꿈도 잠시 가졌지만 외모 콤플렉스로 대외적인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며 포기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되는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외모가 안 좋아도 할 수 있어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얼마나 컴플렉스가 심했는지 과거 여에스더 우울증 이야기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 동생 우울증 사연

정치적 이슈가 있었으나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며 할아버지는 삼성 이병철 회장과 제일모직 사업을 같이 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정도로 유명한 재력가였습니다. 여에스더 아버지는 돈을 구기면 부자가 못된다며 신권 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정도의 대단한 성격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여에스더에게는 지휘자를 꿈꿨던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하지 않게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아 일하게 되었고 이후 우울증으로 생을 달리했다는 사연을 전했습니다. (조금은 독특하게 세례명으로 이름이 지어진 것을 보면 어떤 집안인지 가늠이 되기도 합니다.경제적으로는 풍족했지만 자신도 늘 어머니에게 모자란 자식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성장했다는 이야기도 꽤 유명합니다.)

 

여에스더 최근영상 작품활동

며느리 공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결혼 스토리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연상연하 커플로 유명합니다. 홍혜걸 시는 의학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부부는 응급실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여에스더가 주치의였고 후배인 남편은 인턴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환자 인수인계 등 일적인 이야기만 했다고 합니다.

 

이후 한 세미나에서 커피 타임 때 다시 두 사람은 만납니다. 당시 여에스더는 '대학 가면 연애할 수 있어!', '남자친구 만날 수 있을거야' 등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전문의가 되면 행복할 줄 알고 앞만 보고 달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노처녀가 되고 결혼할 사람도 없어 우울증에 걸렸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세미나에서 만난 홍혜걸은 당시 기자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후 아내가 근무하는 병원을 찾아 이야기를 또 나눴는데 인연이었나 봅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단, 94일 만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리고 아들 둘을 연년생으로 가지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알고보니 여에스더는 영화 '로마의 휴일' 광팬으로 극중 기자로 나오는 그레고리 펙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기자였던 남편에게 더 끌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결혼 당시 의학전문기자였기에 의대 낙오생이라는 편견으로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홍혜걸은 어떤 인물일까요?

 

남편 홍혜걸 프로필 나이 정보

홍혜걸 아버지는 직업 군인이었습니다. 과거 구로구에서 미군 통역 업무를 담당했는데 그 시절에는 벌이가 상당히 좋지 않아 한 방에서 온 가족이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대 의과대학을 진학했지만 돈이 없어 개원도 힘들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군의관으로 군대 전역 후 이런 저런 고생을 하다가 KBS 의학전문기자 채용 공고를 보게 되고 지원해 합격합니다. 기자도 괜찮겠다 싶어 처음엔 가볍게 시작했지만 이후 생로병사의 비밀 MC 자리도 맡으며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홍혜걸은 국내 1호 의학전문기자입니다.)

 

• 생년월일 1967년 2월 6일 (홍혜걸 나이 57세)
• 고향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 홍혜걸 키 182cm, 몸무게 83kg
• 학력 용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 박사
• 종교 천주교 (세례명: 빈첸시오)

 

홍혜걸 작품활동 최근영상

결혼 스토리

결혼 스토리를 풀어놓은 영상도 있으니 한 번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에스더TV를 통해 우울증 극복 이야기부터 많은 사연을 공유하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한 번쯤 그녀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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