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아나운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교수 아버지 덕분에 스포츠 마니아로 자라며 캐스터를 꿈꿨고 꿈을 이룬 인물입니다. 명에퇴직 후 방송에 출연해 이혼 및 재혼 이야기도 거침없이 풀어놓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에도 방송에서 전부인, 지금의 아내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놓기도 했습니다. 김현태 아나운서 아들 역시 스포츠, 영화 마니아로 지금은 SPOTV 소속으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찬 씨입니다. 2023년 안세영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던 당시 서로 다른 방송사에서 경쟁하기도 한 재밌는 부자 캐스터입니다. 스포츠 마니아로 1993년부터 31년 동안 KBS에서 근무했고 명에 퇴직 후 tvN 스포츠 등 프리랜서 캐스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털어놓은 가족 이야기와 알려지지 않은 비하..